롯데주류,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 겨울시즌 신메뉴 선보여

롯데주류,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 겨울시즌 신메뉴 선보여

롯데주류의 맥주 펍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이 랍스터를 주 재료로 겨울시즌 신 메뉴 3종을 선보였다. 랍스터에 스테이크, 베이컨 등을 곁들여 하나의 요리에서 해산물, 육류 등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버터와 치즈를 올린 랍스터에 그릴에 구워 풍부한 육즙과 풍미를 자랑하는 스테이크가 더해진 '랍스터 위드 스트립로인'(4만5900원), 클라우드 특제소스로 맛을 살린 립과 랍스터를 즐길 수 있는 '랍스터 위드 베이컨 립'(4만3900원), 갈릭버터를 올려 고소하게 구운 랍스터를 소스와 함께 먹는 '랍스터 위드 랍스터'(4만900원)를 2월까지 판매한다.

특히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은 당일 개봉한 생맥주만 판매하는 신선마케팅도 진행하고 있어 신 메뉴와 더불어 더욱 맛있고 신선한 '클라우드'와 '피츠 수퍼클리어'도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23일부터 25일까지 3일동안 '클라우드' 공식 캐릭터 '리치'와 함께 돌림판을 돌려 당첨된 고객에게 음식값을 제공하는 '기쁘다, Rich 오셨네'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한 눈사람과 조명을 활용해 겨울분위기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인증샷 이벤트도 병행해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가 맛과 재미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지수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 총괄점장은 “겨울철 특별한 저녁자리가 많은 만큼 여럿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겨울시즌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직접 듣고 더 맛있는 맥주와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