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전문 기업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의 태국 자회사인 CNTT@3-RD가 YUM 타일랜드에서 발주한 태국 KFC 오버플로우 콜센터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최재율 씨엔티테크 글로벌 CSO는 “이번 태국 KFC 오버플로우 콜센터 수주는 케이에프씨, 타코 벨, 피자 헛 등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의 모기업인 세계적 프랜차이즈 YUM그룹에 씨엔티테크의 외식주문 중계 플랫폼을 인지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향후 태국 KFC뿐만 아니라 아시아 케이에프씨, 피자 헛 전체에 씨엔티테크 플랫폼 제공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NTT@3-RD에 따르면 씨엔티테크의 풍부한 외식주문 중개 플랫폼 사업 경험과 최신 GIS, 트렌드 시스템이 구현된 통합 POS 솔루션이 태국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자체 보유한 1400석 콜센터 좌석 수와 전문상담원 맞춤 교육 프로세스로 수요 업계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씨엔티테크 자회사로서 출범한 CNTT@3-RD는 태국 내 독보적 아웃바운드 콜센터 점유율을 바탕으로 올해 인바운드 콜센터 점유율 1위 달성을 목표로 공격적인 영업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