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일 성문일렉트로닉스 대표, 대통령표창 수상

스위치 전문기업 성문일렉트로닉스 이강일 대표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중소기업 인천지역본부는 최근 개최한 '인천 중소기업유공자 시상식'에서 이강일 대표에게 대통령표창을 시상했다.

이강일 성문일렉트로닉스 대표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이강일 성문일렉트로닉스 대표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이 대표는 30년이 넘는 수공기간 동안 많은 신제품 개발과 모범적인 회사경영을 통해 회사발전과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문일렉트로닉스는 1995년 설립 이후 전자 및 통신 장비 등에 적용되는 스위치와 LED 모듈을 자동화 시스템으로 제조 판매한다. 1998년 푸시 버튼 스위치, 2000년 LED 모듈을 국내 처음으로 국산화에 성공했다. 특히 2005년과 2007년에 각각 국내 최초로 로터리 딥 스위치와 미니 로터리 딥 스위치를 개발했다. 관련 기술을 각종 특허로 등록했으며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지속적인 연구와 신제품 개발에 나서면서 일본과 독일 등 글로벌 경쟁기업과 동등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강일 성문일렉트로닉스 대표는 “그 동안 쌓아온 기술 기업이란 명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고객이 원하는 신제품 개발과 신뢰할 수 있는 품질로 세계 최고 회사로 성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