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가져

박철홍 농협은행 부행장(왼쪽)이 실천 결의대회에 참석해 선서하고 있다.
박철홍 농협은행 부행장(왼쪽)이 실천 결의대회에 참석해 선서하고 있다.

NH농협은행(행장 이대훈) 여신심사·기업구조개선부문은 15일 중구 통일로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익목표 달성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철홍 부행장을 비롯한 여신심사·기업구조개선부문 임직원은 핵심 과제를 공유하며 손익목표 달성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청렴 및 준법 준수를 위한 결의문을 제창하며 '청렴한 농협,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 구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박철홍 부행장은 “여신심사·기업구조개선부문이 손익목표 달성과 윤리 경영을 선도할 것”이라며, “농심(農心)으로 무장해 수익센터 역할을 강화하고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