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피탈, 영유아 놀이치료실 개소식 가져

롯데캐피탈(대표 박송완)은 대한사회복지회와 친권포기 영유아 놀이치료를 위한 '도담도담 놀이치료실' 개소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박송완 롯데캐피탈 대표(왼쪽)와 윤점식 대한사회복지회장.
박송완 롯데캐피탈 대표(왼쪽)와 윤점식 대한사회복지회장.

놀이치료실을 통해 200여 위탁 가정 아이들이 정기적으로 발달 체크를 할 수 있으며, 놀이치료와 언어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문강사가 놀이치료실에 상주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며, 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빨리 찾아 치료 확률을 높일 수 있도록 조기 조치를 할 예정이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