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중국 가상현실(VR) 헤드셋, 콘텐츠 개발기업 3글라시스, 천맹VR과 함께 VR 콘텐츠에 중국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스코넥엔터테인먼는 중국 칭다오, 상하이 조이 폴리스에 이어 장시성, 푸젠성, 북경 등 신규 지역에 VR 어트랙션을 추가 오픈 할 예정이다. 중국 내 지역별 사업을 안배하기 위한 공식 딜러 5개 사 이상 계약을 추진한다.
최정환 스코넥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은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가 실적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