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전문업체인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지난 9일 학동역에 위치한 파티오 나인에서 임직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 회사는 이날 '힘찬 도약'을 주제로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성공적인 한 해를 위해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 매출 목표 170억을 달성하는 등 탄탄한 성장을 위한 전략수립과 포부를 밝히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뛰어난 업무성과를 내거나 성실·근면한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우수사원·우수 팀원을 선정, 포상했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올해는 힘찬 도약을 위해 모두가 힘을 다해보자”며 “지난해 출시한 신제품과 메일 비즈니스 영역에서 선두를 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토마토시스템이 지난해 출시한 UI툴 '엑스빌더6'가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