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케이티 페리 첫 내한공연 티켓 단독판매

멜론, 케이티 페리 첫 내한공연 티켓 단독판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공연 입장권 서비스인 멜론 티켓에서 미국 팝스타 케이티 페리의 첫 내한공연 티켓을 20일부터 단독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연은 오는 4월 6일 오후 9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페리는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 9차례 정상에 오른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화려한 패션 감각으로도 유명하다.

해당 공연 티켓은 멜론 티켓에서 20일 낮 12시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24시간 선 예매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정가 11만원인 스탠딩을 8만8000원에 선보이는 등 스탠딩과 지정석 R/S/A 등급에 한해 21일 오전 11시 59분까지만 20% 할인해 판매한다.

김지혜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