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집닥(대표 박성민)이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
별도 부스를 꾸려 최근 출시된 집닥 건축 모바일 앱을 선보인다. 집닥 비교견적 서비스도 공개한다. 현장에서 직접 견적 신청서를 작성한 뒤 집닥 해피콜을 통해 상세 상담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전문 상담사도 배치한다.
집닥은 2015년 7월 설립됐다. 소비자에게 맞춤형 인테리어 업체를 추천한다. 고객은 원하는 인테리어 시공 범위와 예산만 제시하면 된다. 무료 방문 견적 서비스도 지원한다.
경향하우징페어는 오는 22~25일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건축·건설·인테리어 분야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다.
박성민 집닥 대표는 “집닥 만의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접점을 늘려 고객 요구가 서비스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