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iF 디자인 어워드 2018' 본상 수상

아우디코리아는 지난해 연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Vol. 6' 공연이 'iF 디자인 어워드 2018' 커뮤니케이션 부문 이벤트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아우디코리아가 진행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Vol. 6' 공연 모습.
아우디코리아가 진행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Vol. 6' 공연 모습.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아우디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한 문화 프로젝트다. 아우디는 유니버설뮤직의 세계적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Blue Note)'와 협약을 통해 2014년부터 새로운 형태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본상을 받은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vol. 6는 '모던 빈티지'를 콘셉트로 장소는 물론 공간 디자인과 구성, 초대장, 재즈 아티스트 공연까지 일관된 느낌을 주도록 기획됐다.

세드닉 주흐넬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과 업계를 선도하는 마케팅 활동, 수준 높은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