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레이언스 전무가 신임 대표에 선임됐다. 김 신임대표는 2001년 바텍 기술연구소에 입사, 18년간 덴탈 이미징 기술과 디텍터를 연구한 엔지니어 출신이다. 디텍터와 엑스레이 시스템 핵심 기술을 연구하는 바텍이우중앙연구소장을 맡아 바텍 엑스레이 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 바텍에서는 연구와 제조 총괄 본부장을 맡은 바 있다. 레이어스는 바텍 계열사다. 김 대표는 “경쟁이 치열한 디텍터 시장에서 기술혁신으로 경쟁력을 높이겠다”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wh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