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사물인터넷(IoT)기술을 접목시킨 공기 질 측정기를 서울 및 6대 광역시의 주요 거점 1500곳에 설치했다. KT는 다양한 공기 데이터를 모아 미세먼지 개선을 위한 분석에 들어간다.
29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공중전화 부스에서 KT 직원이 공기 질 측정기를 설치하고 있다.
이 장비는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휘발성유기화합물, 이산화탄소, 소음, 습도 등 6가지 공기 질 데이터를 수집한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