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제 한국블록체인협회장이 SNS를 통해 암호화폐 등과 관련한 실용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진 협회장은 30일 블록체인 기반 소셜미디어 스팀잇(Steemit) 협회 계정에 지난 20일 열린 조찬 세미나 후 느낀 감상을 첫 게시물로 올렸다. 이 계정은 이날 협회가 개설한 것이다.
그는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에 대한 낙관이나 비관이 아니라 실용적인 정책이 나와야 한다”며 “좋은 점은 키우고 문제점은 통제할 수 있는 실용적 방법 말이다”라고 말했다.
또 “새로운 시대가 도래할 때의 충격을 최소화하는 것도 새로운 것이 던져주는 희망만큼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조성묵기자 csmo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