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펀드 투자자 수익금 누적 44억원 돌파

어니스트펀드 투자자 이자 수익금이 누적 44억원을 돌파했다.

어니스트펀드 투자자 수익금 누적 44억원 돌파

어니스트펀드는 자사 상품에 투자한 고객 평균 수익률이 11.24%, 누적 이자 수익금 총액은 44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어니스트펀드는 국내 개인 간(P2P) 금융 기업이다.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도 700%에 달했다. 지난해 1분기 2억4000만원에 불과했던 수익금은 올해 1분기 16억4000만원까지 늘어났다.

투자자 1인당 평균 투자금액은 1100만원, 평균 투자횟수는 4.5회로, 소액투자자가 대부분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어니스트펀드는 지난 3년간 P2P투자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안전한 상품 운용과 매력적인 투자 수익률을 제공할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어니스트펀드 이름을 건 재테크 상품을 지속 선보이며 P2P금융이 효과적인 투자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