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투자증권에서 9일 엠플러스(259630)에 대해 "매수 추천, 성장엔 의심이 없다!"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신규)'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36,500원을 내놓았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최보영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신규)'의견은 골든브릿지투자증권에서는 올해들어 처음 내놓는 매매의견이며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1.3%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골든브릿지투자증권에서 엠플러스(259630)에 대해 "최근 동사 주가는 증설과 수주공시(전년대비 70%)로 인해 급 상승하였으나, 며칠간 전기차 섹터와 조정과 함께 하였다. 그러나 증설공장의 빠른 부지 사용 계획과 신규 수주 공시가 기대되는 상황으로 현재 주가는 매수하기에 매력적인 구간에 진입했다고 보여진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골든브릿지투자증권에서 "동사의 ‘17년 중국향 매출비중은 76%이며 중국현지 파트너사와 활발한 영업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국내 배터리 업체의 증설도 동사에겐 긍정적이다. 특히 SK이노베이션은 ‘10년부터 동사와 거래한 이력이 있으며 하반기 헝가리 공장 증설 및 중국 시장에 공격적 대응은 동사의 신규수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의 ‘17년 영업이익률 하락의 가장큰 원인은 외주 인력의 증가였다. 외주 인력의 대부분은 OLED 및 반도체 장비 관련 인력으로 ‘17년 산업의 호황으로 인건비의 급격한 상승이 동사의 이익률 하락의 원인이었다. 향후 인력충원을 통해 (90명→150명) 급격한 외주 채용으로 인한 변동비를 감소시킬 계획"라고 전망했다. |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신규) | 매수(신규) |
| 목표주가 | 36,500 | 36,500 | 36,500 |
| 오늘 골든브릿지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신규)'의견 및 목표주가 36,5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
| <골든브릿지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 20180409 | 매수(신규) | 36,500 |
|
| <최근 리포트 동향> |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 20180409 | 골든브릿지투자증권 | 매수(신규) | 36,500 |
|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