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조근정훈장
이철희 전 분당서울대병원 병원장은 세계 최고 수준 선진 의료 정보시스템을 개발·확산했다. 4차산업혁명 시대 미래 의료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 정보통신기술(ICT) 정밀 의료 발전을 선도했다.
◇녹조근정훈장
이한영 중앙대 교수는 국제통상 전문가로, 세계무역기구(WTO) 기본통신협상과 한미 FTA 협상에서 국내 통신 산업의 자생적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일조했다. 우리나라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
◇동탑산업훈장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대표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술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해 110개국에 수출했다. 구조해석 SW 시장 세계 1위를 달성하는 등 국내외 SW 기술 위상 제고와 ICT 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철탑산업훈장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국내 최초 통합보안시스템을 개발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보안관제체계 개발을 선도하는 등 국가 경쟁력 제고와 ICT 산업 발전에 공헌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