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행장 김도진)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W효도적금'을 23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시금리는 연 1.8%이다. 대신 △자녀가 부모 명의로 가입 시 0.15%포인트(P) △기업은행 입출식 계좌에서 자동이체 시 0.2%P △비대면채널로 가입 시 0.1%P 등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23일부터 내달 말까지 가입한 고객에게 가정의 달 특별우대금리도 제공한다. 기업은행 최초고객은 0.4%P, 기존 거래고객은 0.2%P를 제공받아 최고 연 2.5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월 1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입금 가능하며 만기는 1년이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