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지난 21일 서울 중랑구 상봉초등학교에서 '수호천사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했다.
수호천사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상봉초등학교 후문 옆 노후화된 담장을 새롭게 단장해 어린이들에게 쾌적한 통학길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봉사에는 동양생명 신입사원·임직원 40여명이 참가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동양생명 수호천사 캐릭터를 비롯해 나무, 꽃 등을 그려 넣어 가로 70m와 세로 3m에 아름다운 그림을 채웠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동양생명 직원은 “상봉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새롭게 그려진 벽화를 보며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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