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3일까지 '스마트콘텐츠 B2C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문산성)은 23일까지 '스마트콘텐츠 B2C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진흥원은 스마트콘텐츠 기업의 소비자 중심의 홍보 및 제품판로 확대를 위해 홍보동영상 제작과 바이럴 마케팅으로 나눠 지원한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3일까지 '스마트콘텐츠 B2C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3일까지 '스마트콘텐츠 B2C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홍보동영상 제작은 3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400만원를 지원한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제공해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바이럴 마케팅은 2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500만원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문산성 원장은 “지역 기업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스마트콘텐츠로 제작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