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홈쇼핑 포털 애플리케이션(앱)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대표 남상협·김성국)는 다음 달 28일까지 신입·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개발(검색, 서비스 API, 리서치 엔지니어, 백오피스 API, 백오피스 프론트엔드, 데이터 엔지니어, 시스템 엔지니어, 서비스 프론트 엔지니어) △디자인(사용자경험 디자이너) △기획(검색 서비스 기획) △마케팅(마케팅 데이터 분석 및 개발, 콘텐츠 제작, 콘텐츠 디자인) △경영지원(인사)이다. 총 20여명을 채용한다. 개발 직무는 산업기능요원(보충역)도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버즈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문 버즈니 운영총괄이사는 “이용자에게 한층 편리한 모바일 홈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부문에서 채용을 실시한다”면서 “모바일 홈쇼핑 시장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