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O2O 다방이 플랫폼 사용자 대상 화보집 제작에 나선다.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대표 한유순·유형석)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스튜디오 다방' 프로젝트를 연다. 인물 사진 전문 포토그래퍼 김태종 작가가 촬영에 나선다. 사용자별 추억이 담긴 집과 동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이벤트는 내달 3일까지 열린다. 다방 앱에서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12일이다. 화보 촬영은 23~24일 양일간 펼쳐진다.
박성민 스테이션3 사업본부장은 “소중한 추억이 담긴 집과 다방 플랫폼을 연결한다는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