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엔티(대표 민택근)는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금양초등학교에서 재능기부단체 더그림과 벽화 그리기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민택근 쇼핑엔티 대표를 포함해 임직원 35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금양초등학교 주변 환경을 환기하기 위해 노후된 담장에 그림을 그렸다. 대학생은 물론 인근 주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쇼핑엔티 관계자는 “이번 사회활동으로 금양초등학교 인근 주변 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공익활동을 추진해 밝은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