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큐레이션 종합쇼핑몰 G9는 배우 정해인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정해인과 해외 직접구매(직구) 서비스를 소개하는 TV·지면 광고를 촬영했다.
광고 영상은 오는 6월 1일 G9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G9 유튜브 공식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G9는 오는 28일부터 정해인이 출연한 해외직구 캠페인 티저 영상을 선보인다.
배상권 G9 사업실장은 “정해인의 세련된 이미지가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이는 G9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면서 “앞으로 정해인을 통해 G9만의 차별화 혜택과 서비스를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