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강남에 직영 2호점 문 열었다

슈피겐코리아가 서울 강남구 본사 사옥에 '슈피겐 강남점'을 오픈했다.
슈피겐코리아가 서울 강남구 본사 사옥에 '슈피겐 강남점'을 오픈했다.

슈피겐코리아가 강남구 본사에 '슈피겐 강남점'을 오픈했다.

슈피겐 강남점은 지난해 11월 영등포구청점에 이은 직영 2호점이다.

슈피겐은 직영점에 스마트폰 케이스·음향기기·무선충전기 등을 전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주요 스타트업 업체가 모여 있는 지리적 특성을 활용, 중소·벤처기업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채널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본부장은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서울을 비롯 전국으로 직영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피켄코리아는 직영 2호점 오픈 기념 행사를 마련했다. 직영점에 구비된 3가지 제품을 체험, 도장을 모두 받는 선착순 2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다음 달 4일까지 매일 선착순 50명에게는 제품 1개 이상 구매 시 슈피겐 카드형 보조배터리를 증정한다.

슈피겐코리아가 서울 강남구 본사 사옥에 '슈피겐 강남점'을 오픈했다.
슈피겐코리아가 서울 강남구 본사 사옥에 '슈피겐 강남점'을 오픈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