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전력 소형 PC 전문기업 인프론티브(대표 신용욱)가 최근 열린 에너지환경기술대상 환경기술부문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인프론티브는 국내 최초로 저전력 초소형 데스크톱 컴퓨터를 개발해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보급 확산에 힘쓰고 있다. 특히 독보적 클라우딩 컴퓨터 기술은 물리적 보안 및 직류DC 방식으로 기존 컴퓨터 대비 30% 이상 전력 절감 효과가 있다.
신용욱 인프론티브 대표는 “친환경 저절전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정부 정책에 부응해 차별화된 에너지 절감기술로 향후 공공기관 데스크톱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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