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협업 전문기업 가온아이가 사용자 편의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
가온아이(대표 조창제)는 홈페이지에서 고객들이 다양한 제품들을 서비스 영역별로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편의성과 접근성을 끌어올렸다고 18일 밝혔다.
첫 화면에선 간단한 스크롤만으로 가온아이 주요 솔루션과 사업 부문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신제품을 비롯한 각종 솔루션 소개 메뉴와 구축 사례 메뉴를 개선해 고객이 필요한 솔루션을 찾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했다.
그룹웨어 구축·협업솔루션 구축·비즈메카그룹웨어·클라우드·공공·기록관리·유통사업 등 7가지로 구분해 각 제품별 페이지에는 서비스 기술 인증·품질 관련 안내를 상세하게 제공한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문의만으로 자료·시연 요청이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 안내연락처를 통해 편리하고 신속하게 제품별 전문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가온아이 관계자는 “고객들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고 제품 특징과 장점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홈페이지가 고객과의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개편한 가온아이 홈페이지는 포털사이트에 '가온아이'를 검색하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문의와 가온아이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7월말 까지 홈페이지 개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온아이는 KT·신한은행·우리은행·KAIST 등 국내·외 4500여 고객을 보유한 협업·클라우드 전문기업이다. 최근 18년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사적 소셜 네트워크와 업무가시화를 위해 차세대 협업시스템 '이지워크스페이스(ezWorkSpace)'를 출시한 바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