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용광)는 뷰티 쇼핑 부문 모바일상품권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뷰티 모바일상품권 시장 1위 사업자인 갤럭시아컴즈는 아리따움, 에뛰드하우스 등 국내 대표 화장품 브랜드 모바일 상품권을 발행해왔으며, 지난 3월과 6월 아모레퍼시픽몰, 에스쁘아와 제휴해 뷰티 모바일상품권 사업을 확대했다.
모바일상품권은 모바일 금융플랫폼인 머니트리 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11번가, 옥션, G마켓 등 주요 온라인쇼핑몰 및 기프티콘, 카카오쇼핑 등을 통해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아컴즈 모바일 상품권은 사용자가 각자의 상황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잔액관리가 가능한 금액권과 선물 받은 상품을 교환할 수 있는 교환권 형태로 제공되며,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동시에 사용 가능하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