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가 내추럴 홈스타일 이유식 브랜드 '얌이밀'을 상대로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얌이밀은 프리미엄 수제 이유식이다. 메쉬코리아와 손잡고 이유식 업계 최초 당일 주문·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공휴일, 일요일을 포함한 휴무일에도 배달 가능하다.
메쉬코리아는 얌이밀 매장 대부분이 백화점 고층에 입점해 있다는 점을 감안, 배송 효율을 높이기 위한 픽업지를 설정한다. 매일 오후 4~5시 배송에 나설 예정이다.
메쉬코리아는 2013년 설립했다. 배송 서비스 '부릉 프라임'과 통합 물류관리 솔루션 '부릉 TMS', 신선식품 배송 '부릉 프레시', 배달 책자 '부릉 컬렉션'을 서비스 중이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