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대표 박성민)이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와 손잡고 건축·인테리어 중개 서비스 프로모션에 나선다.
집닥은 위메프 홈 큐레이션 전용관 '위홈'에서 주거 및 상업공간 대상 인테리어 견적의뢰 서비스를 시작한다.
집닥은 인테리어 업체 400여곳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건축사 중개 플랫폼도 운영 중이다. 이 같은 서비스를 위홈에서 선보인다.
집닥은 현장 관리자 집닥맨을 통해 공사 현장을 직접 챙긴다. 무료 방문 견적 서비스도 지원한다. 하자보수 기간은 최대 3년이다.
집닥 관계자는 “다양한 시공사례를 바탕으로 건축과 인테리어 중개 서비스에 대해 적극 알리겠다”며 “여러 기업과 제휴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