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임플란트 전문기업 덴티스(대표 심기봉)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 씨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덴티스는 오상진 씨를 통해 덴티스의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인 '덴티스 3D임플란트 센터' 서비스를 홍보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심기봉 대표는 “평소 방송을 통해 젊고 밝은 분위기와 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를 갖춘 오상진 씨가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과 부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덴티스는 최근 새로운 개념의 첨단 3D 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을 선보이며 치과업계뿐만 아니라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오 씨를 통해 집중 홍보할 덴티스 3D임플란트 센터는 3D프린터 '제니스(ZENITH)D'를 비롯, 'SQ임플란트',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심플가이드플러스'까지 진료부터 임플란트 수술 전과정을 빠르고 정확하게 진행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심 대표는 “오 씨를 덴티스 3D 임플란트 센터 메인모델로 앞세워 어려운 임플란트 수술을 이해하기 쉽게 설계된 홍보영상 등 다양한 홍보물을 제공함으로써 일반인들에게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