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야구 운영사인 뉴딘콘텐츠(대표 김효겸)가 복합 놀이공간 '세븐 스틸' 사업 확장에 나선다.
뉴딘콘텐츠는 오는 6일 서울 강남구 선릉로에 위치한 사옥에서 세븐 스틸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스크린 스포츠와 가상현실(VR) 게임 등 대표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 희망자별 점포 규모와 투자 비용, 상권에 맞는 상담을 진행한다.
창업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희망 상권 컨설팅과 교육비용 면제, 시스템 구매시 무이자 리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뉴딘콘텐츠는 사업확장을 위해 VR존을 운영하는 예쉬컴퍼니(대표 황의석)과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아케이드 개발 및 체계적인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효겸 대표는 “다양한 활동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인 세븐 스틸이 VR 복합공간으로서 소비자들의 니즈와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