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랩은 3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슈팅 RPG '뉴본'을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뉴본은 대규모 재앙으로 인해 인류 문명이 붕괴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삼았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냉동 캡슐에서 깨어난 인류 뉴본이 되어 수많은 위험이 도사리는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모험을 펼친다.
RPG 성장 요소와 슈팅의 짜릿한 손맛, 위험한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한 자원 확보와 근거지 개발, 깊이 있는 메인 스토리와 유저 간 펼치는 PVP 콘텐츠 등 다양한 즐길 요소를 갖췄다.
언리얼엔진 4로 콘솔 게임 못지않은 그래픽을 구현했다.
김세웅 솔트랩 대표는 “사실적인 슈팅 전투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십분 적용한 게임이 바로 뉴본"이라면서 ”완성된 뉴본의 재미를 직접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솔트랩은 뉴본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총기 뽑기권 △다이아 △가스 △코퍼 등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