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은 '골프프로샵'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골프 연습 용품부터 필수 라운딩 용품까지 다양한 골프용품을 한 데 모은 테마관이다. 약 40만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장비 선택에 고민하는 초보자르 위해 주제 별 골프클럽 추천 코너를 마련했다. 라운딩용품, 연습용품, 피팅·관리용품, 골프웨어, 골프가이드북으로 제품을 구분해 쇼핑 편의를 높였다.
대표 상품은 골프 '캘러웨이 워버드17 스틸 남성 골프풀세트 13p', '핑 G400 골프 드라이버', '캘러웨이 오딧세이 2018 오웍스 퍼터 블랙', '풋조이 2018 퓨어 터치 리미티드 골프장갑', '볼빅 비비드 골프공 정품볼 3피스 12개입' 등이다.
윤혜영 쿠팡 홈리빙 앤 레저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골프가 대중화되면서 맞춤형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면서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 각종 골프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