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대표 박근태)은 지난 19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초등학교에서 '건강한 여름방학 보내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1~2학년 학생들 100여명을 대상으로 알찬 여름방학을 위한 여름철 위생 관리 및 해충을 피하는 방법 등 건강관리 이론교육을 실시했다. 천연재료 모기기피제와 모기에 물리면 바르는 물품을 손수 만들며 환경보호 중요성도 배웠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학생들이 건강하고 유익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