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호텔·펜션 예약 앱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신재식)이 '제주 성수기 인기 호텔 원데이 초특가 프로모션'을 오는 27일까지 연장했다. 제주 지역 인기 호텔을 최대 85%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한다.
앞서 지난 12일부터 1차 행사가 펼쳐졌다. 당시 호텔 12곳의 객실 4000여개가 순식간에 마감되는 등 관심을 받았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2차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밸류호텔 서귀포 JS, 데이즈 호텔 제주 서귀포 오션, 퍼스트 70 호텔, 빠레브 호텔 등 10여곳이 참가했다. 최저가는 3만9900원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매일 오전 10시 데일리호텔 앱에서 열린다. 매일 다른 호텔 상품이 올라온다.
신재식 데일리호텔 대표는 “제주에서 특별한 휴가를 보내려는 여행객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데일리호텔 앱을 통해 다양한 초특가 상품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