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업 메가존이 지난 7 월 12일, 국회 본청 3층 별실에서 개최된 ‘2018코리아 혁신 대상’에서 IT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혁신적인 직업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는 국회의원을 비롯해 사회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8코리아 혁신 대상 수상자는 각 분야별 전문위원과 교수로 구성된 '2018 코리아 혁신 대상 선정위원회'와 기자단 등이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메가존 이주완 대표는 그간 한국 IT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보여온 역량과 우수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돼 2018 혁신대상 IT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메가존은 국내 클라우드 MSP(Managed Service Provider)사업자중 최대 규모인 약550 여명의 임직원과 함께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고 있다. 2012년 아마존웹서비스 (AWS) 한국 최초 파트너사로 시작해 2015년에는 전세계 최상위 파트너 등급인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 (Premier Consulting Partner)’로 최초 선정됐으며, 현재 AWS 국내 최대 파트너사이다.
메가존은 약800여 국내외 글로벌 고객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MS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WS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에서 설계, 구축, 운영, 보안/백업, 24/7Support, Managed 서비스 및 비용 최적화까지 전체 클라우드 라이프 사이클에 걸치는 Cloud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향선기자 hyangseon.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