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이앤컴퍼니는 맛집 배달앱 푸드플라이가 서울 양천구 내 서비스 지역을 추가한다고 2일 밝혔다.
목2동·목3동·목4동·신정4동·신정7동이 새로 추가됐다. 개미집, 아비꼬, 코코이찌방야, 생어거스틴 등 기존 업소와 브래드앤밀, 홍춘천치즈닭갈비 신정점, 포로이 목동점 등을 만날 수 있다.
푸드플라이는 배달 지역 확장을 기념해 5000원 할인 이벤트를 19일까지 진행한다.
임은선 플라이앤컴퍼니 대표는 “푸드플라이는 빠른 속도로 배달 지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면서 “전국 모든 맛집 음식을 집에서 편안히 맛볼 수 있도록 푸드플라이가 질 높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