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서버 호스팅기업 호스트센터(대표 차성진)의 클라우드 브랜드 '누리클라우드'가 중소기업들에게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서버구축 노하우들을 전했다.
최근 누리클라우드 측은 지난달 19일 서울 구로동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에서 '중소기업을 위한 국비지원 활용 Naver Cloud Platform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18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 사업'을 토대로 50%로 절감된 비용으로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 기반의 서버 인프라 구축방법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2018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 사업’의 주요 내용과 함께 실질적인 서버인프라 시연과 함께하는 설명으로 중소기업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차성진 호스트센터 대표이사는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품질의 클라우드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달 30일에 네이버파트너스퀘어에서 2차 설명회를 진행해 중소기업들에게 널리 클라우드를 전파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누리클라우드는 네이버가 운용하는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의 공식 매니지드 서비스 파트너이자, AWS 골든 파트너사로서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