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로밍 공항 여행자센터, 포켓와이파이부터 고프로까지 ‘한번에’

다양한 여행 준비품 빠르고 쉽게 수령 가능해

월드로밍 공항 여행자센터, 포켓와이파이부터 고프로까지 ‘한번에’

해외여행의 설레임이 시작되는 곳, 공항. 해외여행에서 가장 설레는 순간 중의 하나는 캐리어를 끌고 공항으로 들어서는 순간이 아닐까. 하지만 많은 이동과 준비 과정이 오래걸리고 차질이 생긴다면 설레는 순간이 한순간에 출발하기도 전에 힘듦과 짜증으로 변할 수 있다.
 
공항에 도착해서 가장 중요한 비행기 탑승권 체크인을 하고 나면, 미리 예약해 둔 포켓와이파이나 유심을 찾으러 가야 한다. 이마저도 예약을 안 했다면 당일 판매가 가능한 곳을 찾아 헤메고, 현지여행을 위해 미리 예약한 입장권패스를 찾으러 한참을 이동해야 한다. 또 요즘 여행의 필수템으로 떠오르는 액션캠 고프로를 대여하기 위해선 또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이렇게 여행준비물들을 찾으러 넓은 공항을 이리저리 다니다 보면, 면세점쇼핑과 라운지에서의 여유로운 휴식은 고사하고 비행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출국장을 열심히 뛰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이에 포켓와이파이, 유심 전문기업 월드로밍에서는 여행객들의 이런 불편함을 없애고자 공항 여행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월드로밍 공항 여행자센터에서는 기존의 포켓와파이, 유심 뿐만 아니라 자유여행의 필수품인 현지 입장권 및 패스 상품을 제공해 손쉬운 여행준비를 돕고 있다.
 
또한 최근에 젊은 여행객들을 중심으로 여행 필수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액션캠 고프로 대여 서비스도 오픈하며 주목받고 있다.

해당 서비스들은 사전에 예약 후 센터에 방문하여 한 번에 수령 가능하며, 또한 사전 예약을 못 하였더라도 당일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렇게 월드로밍 공항 여행자센터를 방문한다면, 더 이상 여기저기 떨어져 있는 업체들을 찾아 이동할 필요없이 여행 준비물들을 원스톱서비스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월드로밍 관계자는 “데이터로밍의 변화를 선도한 월드로밍은 공항 여행자센터를 운영하여 여행 준비의 원스톱서비스를 실현함으로써, 고객들의 시간과 노력을 줄여주고 보다 즐거운 여행을 준비하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었다”라며, “또한 업계 최초로 고프로 대여서비스를 오픈하였고, 로밍통화 60분을 무료로 드리는 월드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여행객들의 니즈를 더욱 충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로밍 공항 여행자센터는 인천공항 1, 2터미널과 김해공항 국제선청사, 김포공항 국제선청사에 위치해있다.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