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펀드가 본사를 여의도 63빌딩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관으로 이전한다고 20일 밝혔다.
어니스트펀드는 2016년 9월 여의도 63빌딩 입주 후 아파트 후순위, 부실채권(NPL), SCF채권, 호텔 준공자금, 개인신용 포트폴리오 등을 지속 출시했다.
최근 누적 투자금액 2000억원, 누적 상환금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부동산 대출심사, 리스크 관리 등 금융 전문가 영입에 따른 사세 확장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