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저장장치 전문기업 메모렛(대표 박부국)은 선택형 메모리 OTG 카드 USB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카드형 USB에 C타입 또는 마이크로 5핀 OTG 메모리를 선택할 수 있게 설계한 USB 메모리이다.
또, 기존 마이크로 5핀 타입 OTG 기능만 있었던 카드형 OTG USB는 최신형 휴대폰과 호환하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지만 메모렛은 이점을 개선해 C타입 또는 마이크로 5핀 타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했다.
선택형 메모리 OTG 카드 USB는 신용카드 사이즈보다 작은 사이즈로 명함지갑, 카드홀더, 스마트폰 가죽케이스 등에 휴대가 간편하며 기존 USB 메모리에 비해 분실 위험이 적다. 양면에 컬러 인쇄가 가능해 효과적인 기업 홍보·판촉물로 적합한 제품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