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솔루션(대표 김성현)은 브이엠웨어 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HCI) 솔루션 'vSAN'에 최적화한 '올플래시 NVMe 빅트윈' 서버 솔루션을 선보인다. 슈퍼솔루션은 글로벌 컴퓨팅 기업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의 한국 총판을 맡고 있다.
올플래시 NVMe 빅트윈은 다양한 10G, 25G, 50G, 100G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옵션을 지원한다.
또 캐싱을 지원하는 NVMe와 인텔 옵테인 DC SSDs을 활용하면 NVMe SDS 솔루션은 최대 30 DWPD(하루에 전체 드라이브를 기록하는 횟수)로 스토리지 성능을 최대 3배까지 높인다. 빅트윈은 브이엠웨어 솔루션에 vSAN 데이터 보호 기능도 제공한다.
노드당 최대 3TB 메모리를 가진 올플래시 NVMe 빅트윈 기술은 메모리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노드당 여섯개의 핫스왑 NVMe 드라이브가 최대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슈퍼솔루션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디지털 스토리지에 대한 급격한 수요 증가 해결을 위해 용량은 크면서 지연시간은 더 낮은 솔루션들을 찾고 있다”면서 “빅트윈 서버 솔루션은 전력효율을 최대화하고 총소유비용이 가장 저렴하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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