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젤리, ‘DAISY Enterprise’로 맞춤형 데이터 시각화에 앞장선다

누구나 쉽고 빠르게 빅데이터를 다룰 수 있는 시각화 서비스로 기업의 숨은 인사이트 제공

뉴스젤리, ‘DAISY Enterprise’로 맞춤형 데이터 시각화에 앞장선다

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 뉴스젤리(NEWS JELLY, 대표 정병준)가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시각화 솔루션 ‘‘DAISY Enterprise’ 버전을 새롭게 출시한다.

기업들은 하루에도 수십만 건씩 데이터가 쌓여가지만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골머리를 앓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기업에서 데이터 관리에 자주 사용하는 엑셀파일은 하나의 리포트를 완성하기까지 오랜 수작업과 단순 업무를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일의 비효율성을 보인다.



뉴스젤리는 이러한 데이터 관리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다양한 데이터를 대시보드 단위로 관리할 수 있는 웹 기반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DAISY를 대대적으로 개편하여, 이번에 Enterprise 버전의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DAISY는 누구나 쓸 수 있는 셀프서비스 애널리틱스 툴로써, 단순히 수동적인 뷰어기능 중심의 대시보드 화면에서 벗어나 사용자가 직접 데이터 검색 및 업로드, 차트 제작, 대시보드 공유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 환경 역시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데이터 전문지식에 상관없이 단 30분 미만의 교육으로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몇 번의 클릭으로 원하는 데이터를 각자의 방식과 스타일로 구현한 보고서 작업이 가능하다.

기존 외산 시각화 솔루션 시장의 고비용 가격 정책을 허문 것도 DAISY가 기업들에게 각광받는 주요한 요인이다. 기존 BI 솔루션은 기본적으로 높은 구축비용은 물론, 사용자당 부과하는 라이선스 이용금액으로 인해 전사적으로 데이터 활용 경험을 확장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반면 DAISY는 사용자 수에 제한 없는 도메인 단위 과금방식으로 전사 임직원 모두가 같은 데이터 대시보드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어 기업의 비용부담을 크게 절감한다.

뉴스젤리 정병준 대표는 “기존에 공공데이터 개방정책을 중심으로 주로 공공기관에 납품되었던 제품이 ‘DAISY Public’버전이라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은 ‘Enterprise’버전으로 기존에 비해 성능 및 기능, UI/UX 등 모든 면이 크게 업그레이드 됐다”며, “주로 사내 핵심 KPI 지표들을 공통 대시보드를 통해 관리하거나 빅데이터 플랫폼내 시각화툴을 고도화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타깃이며, 이들이 가장 필요로하는 시각화 니즈들을 모아 기능은 충분히 구현하되 가격이나 사용성 측면에서는 최대한 간결하고 접근이 쉽게 만든 것이 큰 장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DAISY Enterprise’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뉴스젤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들은 홈페이지내 뉴스레터 등록 등을 통해 DAISY Enterprise 데모 버전을 이용해볼 수 있는 무료 계정과 시각화 업계 동향에 관련된 최신 뉴스레터를 받아볼 수 있다.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