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솔루션 제공 및 IT 솔루션 컨설팅 업체 ㈜진코퍼레이션(대표 이창희)이 일본 TB그룹 보안 전문기업인 TB-eye(대표이사 회장 카토 산시로 / 대표 김원용)와 공동 해외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지난 18일 진코퍼레이션에서 일본과 중국, 인도네시아 공동 진출을 위한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양사는 진코퍼레이션이 30년 동안 축적해온 업무 프로세스 개혁 및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TB-eye그룹 플랫폼 구축 △SMART 스토어 솔루션 (POS, DID, CRM 등) 제공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 등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김원용 TB-eye 대표이사, 카토 산시로 TB 그룹 대표이사 회장 및 임원진, 이창희 ㈜진코퍼레이션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기념 촬영에 앞서 김원용 TB-eye사 대표이사는 “진코퍼레이션 방문을 통해 여러 솔루션을 직접 접한 후 깊은 감명을 받아 MOU를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 양사가 공동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SMART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희 진코퍼레이션 대표는 “70년 역사를 가진 일본 마스터 기업인 TB-eye사와 함께 일본 및 세계시장 진출에 나서게 됐다"며 "신규사업에 대한 전폭적 지원을 통해 양사간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선아 (suna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