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대표이사 박성민)이 '집짓기 공격과 수비'라는 주제로 건축세미나를 연다.
행사는 내달 24일 역삼동 소재 집닥 사옥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같은 달 17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토지 및 주택 감정법, 설계도면 해독법 등 건축 관련 기본 지식을 배울 수 있다. 시공견적서 비교, 시공사 선정 노하우, 셀프 감리 포인트, 건자재 선택법 등 실전 노하우를 알려준다.
이원형, 박성철 건축사가 강사로 나선다. 집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집닥건축 애플리케이션(앱) 인지도를 높이고 건축 문화를 활성화할 목표다.
집닥건축은 지난해 12월 출시됐다. 건축 비교 견적 중개 플랫폼이다. 현재 건축 파트너사 100여곳을 확보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