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모아 "홈쇼핑 이용자 46%, 전기매트 보다 온수매트 선호"

버즈니(대표 남상협·김성국)는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애플리케이션(앱) '홈쇼핑모아' 이용자 8766명에게 '월동준비'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30일 밝혔다.

전체 응답자 중 52.6%가 전기매트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수매트(21.8%)와 비교해 2배 이상 많았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70%는 겨울을 대비해 새로운 온열기구를 구매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 중 46.2%는 '온수매트'를 구매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매트는 23.1%로 2위를 기록했다. 온풍기(16.6%)', '히터(9.9%)', '기타(4.2%)' 순으로 집계됐다.

온수매트나 전기매트 구매 시 가장 고려하는 조건으로는 '안정성(31.9%)'을 꼽았다. '전기료(20.6%)', '가격(20.2%)', '사용 편의성(11%)', '세탁 가능 여부(9.1%)' 등도 살펴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홈쇼핑모아는 다음 달 4일까지 더블유쇼핑과 '샤오미 0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홈쇼핑모아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더블유쇼핑 방송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한 이용자에게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 '샤오미 보조배터리', '샤오미 체중계', '샤오미 셀카봉' 중 1종을 무작위 증정한다.

홈쇼핑모아 "홈쇼핑 이용자 46%, 전기매트 보다 온수매트 선호"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