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학교(총장 김영호)는 최근 카셰어링 기업인 피플카(대표 강석현)와 산학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배재대 학생들에게 취·창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피플카는 학생들에게 현장실습, 인턴 등 직업 체험 기회를 마련한다.
부설 연구소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관련 창업 플랫폼 정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호 총장은 “피플카와의 협약을 계기로 배재대 학생들이 직무체험 등 다양한 창업 교육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