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V40 씽큐'로 남미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영상이 페이스북·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된 지 2주 만에 100만뷰를 돌파했다.
LG전자는 우리나라에 페루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하는 페루 관광청 제안을 수용, 영상을 제작했다고 소개했다.
앞서 LG전자는 외국 관광청과 손잡고 각 나라 매력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이목을 끌었다. 1월 하와이, 3월 두바이, 6월 오스트리아 등 국가에서 아름다움을 주제로 제작한 여행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LG전자 관계자는 “V40 씽큐는 움직일 필요 없이 한 번에 다양한 화각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얇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여행에서 추억을 남기기에 제격”이라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