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컴퓨터 한국총판 슈퍼솔루션(대표 김성현)은 '클라우데라 세션 2018 서울' 행사에 참석, 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활용, 비즈니스 혁신에 대해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리엔 필립 노이스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슈퍼스토리지 그룹 PM이 빅데이터 운용·관리에 최적화한 서버솔루션을 발표했다. 필립 노이스 PM은 고성능·안정성·확장성을 동시 제공하는 빅데이터 솔루션 슈퍼마이크로 하둡 클러스터를 소개했다. 이 제품은 엔지니어링 설계, 검증, 테스트를 통해 선택된 최고 구성 요소로 채워진 고밀도 컴퓨팅과 스토리지 서버를 포함한다.
김성현 슈퍼솔루션 대표는 “기업들이 빅데이터를 운용하는 데 최적의 설계와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4차 산업사회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면서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인프라 구축에 최고의 제품과 고객지원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세번째 클라우데라 세션에 참가한 슈퍼마이크로와 슈퍼솔루션은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변혁의 핵심인 빅데이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클라우데라와 교류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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