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한국푸드테크협회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 특설무대에서 ‘2018 코리아 푸드테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푸드테크 업계를 대표하는 한국푸드테크협회와 코엑스가 공동 주최한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며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국내 푸드테크 시장의 선두 주자들과 함께 식품 관련 산업의 ICT, 식품의 생산, 보관, 유통, 판매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아볼 수 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식신 안병익 대표 △우아한 형제들 이현재 이사 △식신 정구임 본부장 △레드테이블 도해용 대표 △푸드컬쳐랩 안태양 대표 △케이머쉬 이인규 대표 △오설록 디지털팀 박현민 팀장 △ CJ제일제당 임홍택 과장 △푸드앤테이블 윤성 대표 △지구인컴퍼니 민금채 대표 △빅스터 이현종 대표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 △캐리 프로토콜 최재승 대표 △바로고 승영욱 이사 △픽업 문용희 대표 △얍체인 박성재 대표 등 총 20개의 세션에서 20개사가 참여하여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2018 코엑스 푸드위크와 동시 개최되는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 최대 규모로 3일간 개최되며, 국내 푸드테크 산업의 과거와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를 내다보는 인사이트를 얻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